※ 칭찬하고 싶은 직원
칭찬주인공 : 산과 김은아 원장님 & 3층 황혜정 선생님
※ 칭찬하시는 이유
안녕하세요 12월1일 일요일 새벽 4시51분에 곽생로병원에서 둘째 여아 출산한 605호 엄마예요^^
첫째때 임신부터 분만하고 입원까지 너무너무 만족했던 케이스라 둘째때도 무조건 곽생로병원에서 낳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왔어요^^
둘째 출산과정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칭찬과 격려하에 순산한 것 같아요!
원래 옆에 누가 있냐에 따라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오니까요!
아기 낳고 나서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사진찍어주시는 모습에 신랑과 다시한번 감동했어요!
게다가 김은아원장님의 분만, 후처치스케일에 한번더 반했어요
저의 주치의원장님은 아니셨는데 한글날 제가 감기몸살로 아파서 병원왔다가
그날 담당선생님으로 김은아 원장님뵈었는데
성격이 완전 쿨하시고 설명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귀에 콕콕 들어오더라구요!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분만선생님으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회음부 절개없이 해주시고 저희 둘째 아이도 잘받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황혜정간호사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어요
힘줄때부터 낳고나서까지 어찌나 칭찬을 해주시던지 다시한번 따뜻함을 느꼈어요^^
역시 곽생로산부인과최고예요! + 그리고 입원하고 밥은 어찌나 맛있던지요 매끼마다 남김없이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인바디검사랑 좌욕, 물리치료 등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곽생로 산부인과 선생님들은 정말 천사인가봐요!
다들 한 분한 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셔요!
내일이 퇴원인데 아쉽고 그리울 것 같아요^^감사합니다!